올해 25회째를 맞이한 ‘프리뷰 인 서울’이2024년8월21~2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패션산업 전시회인 PIS는 친환경과 리사이클, 기능성 분야 등을 총망라해 국내외 576개사가 참여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등 경제 위축으로 최근 글로벌 대표 섬유 패션전시회들이 규모가 축소되고 참관객이 감소하는 추세라고 할수 있는데 한국섬유 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프리뷰 인 서울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최대 참관객의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275개사를 비롯하여 중국,대만,튀르키예,인도,파키스탄등 해외 13개국 301개사가 참가해 국제대회로의 면모를 갖추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프리미엄 존에 입점한 (주)대한패브릭은 10년째 참가중이며 이번에도 눈에 띄는 전시로 참가객의 주목을 받았다.
ALL OF LINING을 슬로건으로 모든 복종에 부합하는 안감을 제조 유통하는 대한패브릭은 안감백화점으로서의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뿐만아니라 아웃셀로의 시장확대를 통하여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웨어의 원단까지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2024년 텐셀 원사로 제직한 에코베로(ECO-VERO) 4아이템의 출시로 친환경소재와 지속가능한 원단의 공급을 통해 바이어의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넓힌 점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