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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의 분류 - 1 소재에 따른 분류

관리자 | 2016-12-23 | 조회 4389

대한패브릭의 안감은 크게 5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소재에  따른 안감의 분류


2. 제직방법에 따른 안감의 분류


3. 계절에 따른 안감의 분류


4.아이템에 따른 안감의 분류


5.기능에 따른 안감의 분류 입니다.




그럼~~~ 첫번째   소재에 따른 분류 입니다.


# 섬유의 분류



섬유 분류 표에서 안감에 응용 가능한 것들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최초의 안감을 주로 천연섬유->동물성->견 직물 사용했습니다.


우리의 전통 의복인 한복을 보면 실크 안감을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크는 부드럽고 매끈한 촉감으로 안감으로써는 적합한 소재로 여겼는데요..


하지만, 실크가 습도에 약한거 다 아시죠??


그래서 물세탁도 안되고요..


안감은 피부와 맞닿고  있어서 땀에 쉽게 젖을 수 있습니다.


 습도에 약한 실크는 땀에 의해 원단이 약하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안감으로는 실용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실크 대체 섬유로  저렴한 합성섬유가 개발 되었고  


 의류에 합성섬유인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안감 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을 지닌 합성섬유의 개발로 인해 패션업계는 실용적이고 대량 의류 생산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웰빙 물결을 타고 온  친환경 소재에 대한 향수와 욕구로 인해


 자연섬유와 합성섬유의 중간단계인 인조섬유 (재생섬유와 반합성섬유) 의 개발 을 가져오게 됩니다.








 인조섬유(人造纖維, man made fiber)는  통상 인견(人絹)이라 하여


재생섬유 (再生纖維, regenerated fiber) -> 비스코스레이온, 큐프라레이온,

반합성섬유 (半合成纖維, semi-synthetic fiber) -> 아세테이트 레이온 으로 분류합니다.

 

통상 비스코스레이온는 레이온, 큐프라레이온은 큐프라, 아세테이트레이온은 아세테이트로 부릅니다


주원료는 모두 동일하게 목재 펄프, 면의 짧은섬유 등의 셀룰로스 섬유입니다.

 

레이온의 개발은 천연섬유의 우수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 독자성, 실용성은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의생활에 커다란 변혁을 가져왔습니다.


 

레이온은 감촉이 유연하고 광택이 좋고 은은하며 가볍고 따뜻하며 염색견뢰도도 뛰어납니다.

 그러나 다소 차가운감이 있으며  내수성(耐水性)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과

탄성이 적어  의복재료로는 구김살이 생기기 쉽지만  

탄성의 결점은 원단을 만들었을 때 수지가공(樹脂加工)을 함으로써 극복됩니다.

 

 

 아세테이트는 무명에 비해 가볍고 수분을 적게 흡수하며 부드러운 감촉이 있고 탄력성이 있으며

면섬유에 비해 가볍고 수분을 적게 흡수하며 부드러워 속내의 안감 등에 적합하고

단점으로는 주름이 잡히기 쉬우나  곰팡이에도 저항성이 있습니다. 
 


여름철 더운환경과 냉방환경에서 인조섬유의 의류를 착용하고 실험을 했을시,

 고온환경에서는 레이온 안감이, 냉방환경에서는 아세테이트 안감의 착용감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환경에서는 의복기후보다 주관적 착용감이 쾌적감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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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패브릭에서 취급하는 안감을 소재별로 분류 해 보았습니다



위의 표에서 

DH번호 뒤에 붙는 아이템들이 대한패브릭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대한패브릭에서는 각각 섬유의 특징에 맞게 다양한 안감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안감백화점이라 불리는 대한패브릭 답게  어떠한 소재의 안감도 빠른 공급이 가능하답니다.


다양한 안감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대한패브릭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주)대한패브릭 영업부 직통 전화 02)762-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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