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안감 전문 대한패브릭입니다
대한패브릭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셨나요??
그 곳에서 무슨 안감의 종류가 이리도 많아~~~ 하셨죠??

정말 소재에 따라, 패턴에 따라, 제직 방법에 따라, 가공법에 따라,
셀수 없이 많은 안감들이 있는데요.
안감이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안감이란 옷의 안과 내부를 사용하는 원단으로 의복의 주머니까지도 포함합니다.
기본적인 안감의 기능은 겉감을 보강하여 비치는 것을 방지하며, 보온효과를 위하여 사용합니다.
또한 옷의 실루엣을 보다 아름답게 강조하고, 비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전체적으로 넣는 경우와 반만 또는 어깨만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감은 겉감의 재질과 디자인 실루엣등에 따라 선택되는데, 일반적으로 얇고, 매끄러운 재질을 많이 선택합니다.
고급 안감으로 견직물 (silk)이 있으며, 보통은 레이온, 아세테이트,폴리에스테르 ,나일론 등의 화학섬유 ·합섬직을 많이 사용합니다.
색상은 원칙적으로 겉감과 같은색 또는 비슷한 계열을 선택하지만,
디자인에 따라서 포인트가 될수 있는 색상이나 무늬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비치는 겉감에는 무늬가 없는 안감을 사용하는 것이 무난하지만,
스포티한 캐쥬얼의류에는 체크 ·스트라이프 천도 사용되고,
드레시한 옷에는 화려한 꽃무늬와 페이즐리 무늬도 사용됩니다.
니트(편직물)에는 편직의 늘어남을 방지하기 위한 안감을 사용하기도 하고
레이스같은 경우에는 비치는것을 방지하거나 비치는 것으로 포인트를 주는 안감을 사용하여 디자인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겨울철에는 보온효과를 위해서는 일부 또는 전체에 충전재(솜)을 덧대어 퀼팅을 하고 ,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라이너(liner)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안감을 어떻게, 어떤 제품에 이용할 수 있는지를 한번 알아볼께요.
1. 봄 / 여름 . S/S 시즌
봄에는 가볍고 화사한 색상의 의류를 착용하게 되지요.
따뜻해진 날씨덕에 트렌치 코트와 봄 나들이에 적합한 바람막이 점퍼를 많이들 입는데요.
가벼워진 소재와 산뜻한 색상의 겉옷에 맞게 안감도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한답니다.
대표적인 봄철 안감으로는 다후다 (Taffeta)가 있습니다.
다후다는 밀도가 촘촘하고 터치가 부드러워서 여성복 자켓과 트렌치 코트. 남성자켓,바지, 스커트등등..
모든 아이템에 두루 쓰이는 기본 중에도 가장 기본 안감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한패브릭에서는 44"와 60" 모두 생산하고 있으며 762가지 칼라를 보유하고 스탁재고를 운영중입니다.
언제든지 다후다의 모든 칼라를 전시판매장에서 바로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