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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패브릭,올 20% 신장세 -2019.06.21어패럴뉴스 기사

관리자 | 2019-08-27 | 조회 1968

안정된 품질. 재고물량 확보

해외 수출비중 30~40% 증가

 

(어패럴 뉴스 조은혜기자) 

 

 

대한패브릭(대표 서한집)이 올해 전년대비 20%이상 신장을 지속중이다

 

품질 우선 전략을 통한 안정된 퀄리티의 원단 개발. 충분한 재고 물량 확보로 시장 침체 속에서도 선전중이다.

특히. 해외수출이 최근 4년간 매해 30~40%신장하며 매출 호조의 힘받이가 되고 있다.

 

수츨은 홍콩 수요가 가장 높고 미국, 중국, 독일 등 유럽지역, 중국과도 거래가 활발하다.

 

홍콩,독일은 스판텍스, 미국은 패턴물 선호도가 높고, 중국은 브랜드 업체가 고가의 퀄리티 소재 중심으로 직매입해가는 비중이 높다

 

유럽은 쉬폰의 드레이프성을 잘 살려낸 빈츠의 감량물(염색 시감량 과정을 거친 원단)도 많이 찾고 있다.

 

서한집 대표는 "경기가 어려울 수록 클레임이 많아지고, 그만큰 더 좋은 원단을 제공해야 한다"며 "지난 10년간 버는 만큼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고 경쟁력을 키운 것이 흔들림 업는 움영의 밑바당이자 꾸준한 수요증가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패브릭은 사업초기부터 '안감백화점'을 지향하며 매년 평균 5~10억원을 투자. 차별화 된 제품 생산과 충분한 재고 확보에 집중을 해왔다.

작년에는 20억원을 투자했다.

 

그 결과 현재 보유한 컬러가  2만가지이다.

 

컬러 가짓수가 800개에 달하는 품목이 있을만큼 선택 폭이 넓은 것이 강점이다. 재고원단은 200억원 규모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생지 재고도 1천만 야드 이상 보유 중이다. 때문에 주문자가 원하는 원단의 수량 및 컬러 확보가 용이하고, 주문시 공급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짧다.

 

서 대표는 "부담을 감수해야 하지만 이러한 전략이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고, 앞으로도 가장 큰 차별화 경쟁력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apparelnews.co.kr/naver/view.php?iid=7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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